목포의 맛깔나는 신중앙시장
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 집중 투자로 시장 활성화 기틀 마련!!
신중앙시장은 임시시장으로 개장한지 10년여만에「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」에 의한 2009. 8. 6 전통시장(인정시장)으로 등록되어 제도권에 진입함으로써 시장활성화의 길이 열렸다.
시설현대화(환경개선사업)
전통시장 등록 전에는 916백만원(전액 시비)를 들여 쇼핑환경개선을 위해 화장실 보수(45㎡), 상수도시설 정비, 주차장 조성 (724㎡ 23면), 막구조(92m) 등을 설치하였고 2012년에는 동량의 막구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. 전통시장(인정시장)에 등록됨에 따라 2012년도에는 국비 보조를 받아 주차장을 조성하며, 앞으로도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에 대한 집중투자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.
경영현대화(업종전환 및 시장 내부시설 개선 등)
상인회에서는 시장 내부구조 개선을 위해 점포 평수를 약간씩 줄여 고객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할 계획이며, 타 전통시장과 달리 대부분 한복, 의류 등 취급하고 있어 경쟁성이 떨어짐에 따라 특화상품 및 생선?야채 등 생필품을 판매하는 타 전통시장처럼 전문기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업종 변경 및 상인대학 개설을 통한 서비스 개선으로 수요를 재창출하고자 상인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