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4.8. 어느날 땡볕을 무릅쓰고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었습니다~
오래전 교과서에 있는 사진으로만 알고 있었기에 휴가철을 이용해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.

거두절미하고 역사관2관(구.동양척식주식회사)을 딱 들어섰을때는 온몸이 땀으로 다 젖어있었는데~
입구에서 안내해주시는 박영숙님을 딱 마주쳤는데, 어찌 친절하게 말씀을 잘하시던지~
역시 목포의1번지에 시장님이 인재 배치를 잘하셨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. (진심~)
미리 말씀드리자면 시장님도 더 하셔야 되고, 보좌 하시는분들도 일을 잘하시는거고 박영숙님도 그자리에 오래 배치 하셔야 됩니다

멀리서 어르신도 같이 모시고 왔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관람할 수 있도록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주변 관광자료도 챙겨 주시고~
션한 옆집도 알려 주시고~ 1관가는길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~ 동행한 어르신도 잘 챙겨 주시고~
일단 보기드문 첫인상 참 좋았구요~ 내부도 구서구석 읽어보고 돌아보고 사진도 남기도, 학생들도 꼭 방문 하도록 해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

시장님도 바쁘시겠지만 수학여행 코스 및 각종 행사에 필수 코스로 널리 홍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홍보하겠습니다
시장님은 홍보해서 많이 방문 하게 하시면 , 근대역사관2관은 박영숙님이 맡아주실겁니다~ 맞자나요?

박영숙님도 그 자리에서 오래 근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.~
목포근대역사관의 간판으로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~

시장님! 홍어라면 사장님에게도 꼭 칭찬해 주세요~ 가는길도 나오셔서 자세히 안내해 주셨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