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시유산(?) 팀의 김*의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.
- 날짜
- 2025.05.07
- 조회수
- 270
- 등록자
- 문OO
5월 2일 즐거운 여행 후
서울로 돌아가는 밤 10시 기차를 앞두고, 근처 보관소에 맡겨둔 짐을 찾으러 갔더니…
기계 전원이 꺼져 있었습니다. 밤 9시, 다음날 출근까지 앞두고 정말 혼란스러웠어요...
그때 다행히 24시간 운영 전화번호가 보여 전화를 드렸고,
상담사분께서 처음엔 운영시간이 끝나서 어쩔 수 없다고 하셨지만
(안내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건 저희 잘못…)
다시 전화 주셔서 저희 기차 시간까지 확인하시고, 퇴근하신 공무원분께 연락을 해주셨습니다.
그리고 정말로, 그분이 직접 와주시고,
친절하게 짐을 찾아주신 데다 목포역까지 태워주시기까지 했습니다.
늦은 밤, 연휴 중에, 퇴근 후에도 달려와 주신 그 따뜻함… 정말 감사했습니다.
기차 시간 못 맞췄다고 저희보다 더 안절부절하시는 모습에 울컥했어요. ㅜㅜ
그리고!!
전화 응대해주신 상담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.
끝까지 도와주시려는 마음이 정말 느껴졌어요!
이름을 못 여쭤봐서 너무 죄송해요. (5월 2일 오후 9시경 이었어요!!)
덕분에 목포는 저희에게 감동과 따뜻함이 남은 도시가 되었습니다.
도시 이미지도 너무 좋아졌고, 매년 오고 싶어요.
[김차의]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.
이런 분들께는 공무원 대상 특별 보상 프로그램 같은 게 있다면 꼭 드리고 싶어요. 보너스 많이...
(아니면 지금이라도 만들어주세요 😊)
그리고 한 가지 꼭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.
이런 선행이 마치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여겨지는 세상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.
누군가의 배려와 희생이 무심하게 소비되지 않기를,
그 따뜻한 마음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!!!!!!
목포,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용 감사합니다!
(+그리고 엔시티위시 시온아 목포 소개해줘서 고맙다 너 아니었으면 올 생각도 못해봤을텐데 덕분에 행복했어)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