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번 목대생
- 날짜
- 2025.06.09
- 조회수
- 257
- 등록자
- 한OO
저는 상동 호반에 사는 목대생입니다..오늘 (9일) 아침 등굣길에 늦잠을 자서 좀 늦게 집을 나가 9시쯤 집앞 횡단 보도를 건너는데 제가 타야 할 200번 버스가 승강장을 지나쳐 횡단보도 앞 신호대기를 하고 있더군요. 저 버스를 타야 하는데 하는 간절한 맘으로 인도에서 버스만 쳐다보고 있는데 기사 아저씨께서 주위를 확인하시고는 앞문을 열어 주셨습니다. 원래 여기서는 승차 시킬수 없으니 앞으로는 조금만 더 일찍 나오라는 당부 말씀을 하시더군요.넘 고마웠어요.등교시간과 출근시간이다 보니 차는 만원이었지만 학생들이 차를 못 타서 지각 할까봐 저뿐 아니라 모든 손님을 신경써서 한명이라도 더 승차시켜 주는데요 조금가서 카대에서도 만차로 앞문으로 승차가 불가능한데 정신없이 바쁘고 복잡한 와중에도 차분하게 뒷문으로까지 승차하게끔 유도해 주시는게 저희들 학생들을 많이 배려해 주시는것 같아 넘 고마웠어요. 사실 예전보다 지금은 버스가 자주 안 다녀 저희 학생들은 버스 한대 놓치면 택시를 타든 아님 지각해야 하거든요. 만차이고 교통도 복잡했지만 목대까지 차분하게 안전운행 해주시고 앞,뒷문으로 안전하게 잘 하차 시켜 주시더군요. 넘 감사드리고 오늘도 계속 안전 운전해주세요.아.글고 버스는 200번 전남 70아 1300 김옥진 기사님이시구요..버스가 새 버스라 넘 좋아요.




